파란사다리 영국 여행 6-1 - 7월 11일 런던 워킹 투어 2-1 - 영국 박물관, British Museum, 블룸스버리 스퀘어 가든, 러셀 스퀘어, Russell Square
!두 번째 영국 워킹 투어! !대영박물관과 아름다운 정원들! 어제의 아쉬운 기운을 받아서 오늘은 또 다른 위킹투어를 나갔다! 마침 오후에는 학교에서 영국 박물관을 가서, 그 근처부터 타워 브릿지까지 쭉 걸어가기로 했다. *위킹 투어 전에 학교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에 있었던 일 잠깐 소개* 먼저, 에그 타르트 집, Cafe de Nata 학교 오는 길에 있는 에그 타르트집. 항상 지나오면 맛있는 냄새때문에 아쉬웠는데, 드디어 먹어 보았다. 클래식 에그 타르트부터 초콜릿, 시나몬, 딸기, 블루베리, 사과 등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! 3개에 5파운드로 쉬는 시간에 잠깐 즐기기 좋았다. 맛있게 먹으며 주변 산책을 하면서 영국 서점, Foylex에 들러 보았다. 커다란 도서관같기도 하고, 서점 같기도..
파란사다리 영국 여행 3-2 - 7월 8일 유럽 여행 소매치기 예방 팁! 시내워킹투어- 차이나타운, 레스터 스퀘어, 피카딜리 서커스, 트라팔가 광장, 빅벤, 런던아이, 캠든타운
!런던 시내 투어! !London Walking Tour! *눈 뜨고 코배이지 않는 법* 학교 수업도 끝나고, 맛있는 런치 박스도 먹고 난 뒤, 학교 차원에서 런던 시내 워킹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. 소호거리에서 빅 밴과 런던아이쪽으로 둘러보고 쇼핑하기도 좋은 루트같았다. 런던 워킹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. 대략적인 경로를 표시하자면 이런 경로로 걸어다니며 다양한 것들을 보았다. 걸어다니면서 봤던 가게나 식당, 관광지 등을 그냥 죽 나열하면 내가 헷갈릴 것 같아서 번호를 붙이면서 나열해봐야겠다. 그러면서 내가 대놓고 소매치기를 당했다고나 할까, 삥을 뜯겼다고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 일을 당한 이야기도 같이 해봐야겠다. 1. London China Town, 런던 차이..